제네시스챔피언십2018 갤러리플라자

제네시스챔피언십2018 갤러리플라자

제네시스챔피언십2018 갤러리를 위한 편의도 PGA급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갤러리 플라자다.

대회 4일 내내 미슐랭 푸드존을 운영했고, 밸런스 골프 컨디셔닝, 원포인트 레슨, 테이블 야자 가드닝 클래스, 렉시콘 음향체험, 스크린 골프 등 PGA투어 대회장과 견줘도 손색없는 규모의 갤러리 플라자를 운영했다.골프 뿐만 아니라 3라운드 직후 갤러리플라자에서 가수 존 박과 재즈 보컬리스트 유사랑 등이 출연한 JAZZ on GREEN이 애프터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코스 중간 대형 파라솔을 설치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스낵존도 운영했다.

이에 올해 4일 간 총 갤러리 수는 무려 3만 878명으로 지난해 이 대회에서 기록됐던 최다 갤러리 수(2만 6924명)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