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5G 올림픽’

WIS 2016 KT

KT의 실감형 5G 기술을 선보인 ‘5G올림픽’존에서는 네트워크 기반 다양한 기술 요소들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지난 2월 MWC 2016 (Mobile World Congress)에서 VR 기술을 접목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스키점프와 함께 봅슬레이, 뮤직 비디오, 올레 TV 모바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HMD (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 미리 만나는 5G올림픽과 더불어 완벽한 네트워크, 스마트 IoT 총 3개 존으로 전시관을 구성해 육·해·공·우주가 연계된 최신 네트워크 기술 및 VR로 만나는 5G 스마트한 삶을 구현하는 IoT 기술 등을 선보였다.

‘월드IT쇼 2016’은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든 사물, 제품, 인간을 연결시키는 사물인터넷(IoT),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 O2O서비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손안에서 금융서비스를 조정하는 핀테크, 첨단 통신인프라와 사용자간 소통이 만들어내는 유무형의 데이터 폭증을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들어 내는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다.